인제대학교 국제안전도시연구소 겸 부산시 국제안전도시연구센터장인 간호학과 배정이 교수가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으로 2년간의 임기로 재위촉과 함께 정부 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2015년부터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높아진 안전 기대를 충족하기 위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하였으며, 배정이 교수는 출범 시부터 3기 연임으로 위촉되었다.

배정이 교수는 정책자문위원으로서 행정안전부 재난 안전관리 정책의 수립 및 집행에 대한 전문적 자문 역할뿐만 아니라, 정부의 ‘지자체 안전자치화 정책’ 구현을 위해 부산광역시 등 다수 지자체의 국제안전도시 공인 사업을 지원하고 있어 국민들의 안전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 정책자문위원의 자격기준은 재난안전 정책 관련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현장과 국민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정책자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대학교수, 변호사, 연구기관, 사회단체 임직원 등 전문 직업인으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