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자문위원회는 8개 정책분야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되어, 행정안전부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아울러 배 교수는 27일(수) 행정안전부의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협의회 회장으로 임명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의 위촉장을 받있다.







중앙재난심리회복지원협의회는 국정과제 수행을 위하여 재난안전법에 따라 조직된 기구로 심리회복지원 관련 정책 조정을 담당하며, 간호학, 정신건강의학과, 임상심리학 및 사회복지학 분야의 총 9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되어있다.

배 교수는 2015년 이후 국민안전부 안전정책자문, 국민안전처 특수재난 정책자문위원, 국민안전처 대규모 재난대비 TFT팀, 국민안전처 풍수해수해저감종합계획 검토위원 및 소방청 소방보건안전 및 복지정책심의위원 등 정부의 안전정책자문에 역할을 수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