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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4.09.02
- 조회수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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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3.09.06
- 조회수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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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학혁신지원사업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 – 호주 맬버른에서의 물리치료사 체험 편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3학년 김유빈 물리치료학과 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해외 물리치료사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나 또한 궁금했던 영역이지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기에 희망사항이라고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이번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은 ‘전공역량강화 및 전공연계 진로탐색촉진을 위한 경험과 기회제공’ 이라는 목적으로 모든 재학생에게 열린 기회로 다가왔다. 해외 물리치료사에 관심이 많아 꼭 한 번 경험해보고 싶었기에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김유빈, 이민협, 이유나, 류재은, 강진욱 학생이 대표로 김미현 교수님의 지도하에 호주 맬버른에 다녀왔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과하기 위해서는 기획안과 방향성이 잘 갖추어져 있어야 한다. 먼저 호주에 계신 선배들께 연락해 목적을 잘 설명하고 선배가 운영하는 치료실에서 어떻게 치료가 진행되는지 직접 보고 싶다고 연락을 드렸고 흔쾌히 긍정적인 답을 받을 수 있었다. 이 후 신청서, 활동 계획서, 그리고 예산안을 차곡차곡 정리해 심사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나갔다. 실습과 겹쳐진 기간이라 시간적으로 힘든 부분은 많았지만 학생들의 간절한 마음 하나로 시간을 쪼개고 주말마다 모여 회의를 진행하며 서류를 작성하고 발표를 준비했다. 그런 간절한 마음이 모여 감사하게도 몇 팀만 갈 수 있었던 해외 전공연수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다.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선배들의 근무지인 호주 맬버른을 계획하고 선배들과 계속 연락하며 일정을 조율하며, 상황을 보고 받았다. 후배들이 온다는 말을 들은 선배들은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더 많은 정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세션을 짜 주셨다. 세션의 구성은 총 4가지로 구성되었다. 1. Presentation (About PT, OT), 2. In home observation 3. Clinic visit 4. Personal observation 4종류의 세션들은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고, 이 후 선배들과 식사를 통해 호주, 그리고 한국 물리치료사의 차이와 장, 단점 등 다른 곳에선 들을 수 없었던 자세한 정보들을 알려주셨다. 이번 전공연수는 기대한만큼 나의 식견을 넓혀주는 소중한 기회였다. 한국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방문치료나 많은 보조기 종류들을 보면서 이런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하며 물리치료사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이 글을 읽는 후배들이 있다면, 학교에서 만들어주는 기회를 놓치지 말고 꼭 한 번 다녀오라고 권하고 싶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인제대학교와 저희를 위해 애써주신 02학번 신동광 선배님, 장경준 선배님, 그리고 호주에서의 기간 동안 세세한 부분까지 지도해주신 김미현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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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3.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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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3.09.05
- 조회수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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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HA IN 제주’ 비교과 프로그램을 다녀와서’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2학년 김태영 2023년 8월 한여름 속에 재활보건의료네트워크 주관으로 우리 학교 대표로 물리치료학과 4명(이정기, 김태영, 박민성, 김혜림, 지도교수 안덕현)이 선발되어 제주를 즐겁게 다녀왔다. 주된 내용들은 ‘REHA IN 제주’ 비교과 프로그램은 배리어-프리 실현을 위한 ‘제주탐방 및 아이디어 기획활동’이었다. 여기서 말하는 배리어-프리란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누구나 장애를 겪지 않고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첫 날 제주도에 도착해서 한 활동은 배리어 프리 탐방을 가기 전, 이를 위한 교육을 듣는 것이었다. 배리어 프리란 무엇인지, 최근 화제인 ChatGPT란 어떤 것이고 어떻게 사용하는 것인지, 아이디어 구상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들었고, 그 내용은 앞으로도 두고두고 도움이 될 정도로 유용했다(참고로 제주도는 배리어-프리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한다). 둘째 날에는 드디어 탐방을 하러 떠났다. 바다, 제주도 시장 등을 돌아다니며 배리어-프리가 잘 되어있는지, 잘 되어있지 않은 곳은 과연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를 고민했다. 그와 더불어 맛있는 음식들(국수가 정말 맛있었다)도 먹고 기념품도 사고 사진도 찍으면서 제주도를 즐겼다(참고로 제주도에서는 귤 탕후루에 귤을 통으로 꼽아줘서 입에 가득 넣고 먹으면 매우 달고 맛있다). 탐방을 마치고 돌아온 둘째 날 저녁, 팀원들끼리 모여 마지막 날 있을 대회 준비를 시작했다. 서로 배리어-프리에 대한 아이디어를 내고 PPT를 만들고 발표 준비를 했다. 여러 지역, 대학, 학과 사람들이 모이니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밤엔 그동안 친해진 팀원들끼리 숙소에서 모여 놀기도 했다! ㅋㅋ). 대망의 마지막 날, 총 6팀들의 발표가 시작되었고 우리는 그 발표를 듣고 질문을 하고, 반대로 질문에 답변을 하기도 하였다. 다른 팀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를 들을 수도 있었다. 모든 팀의 발표가 끝난 후엔 시상식과 함께 기념사진들을 찍었다. 사실상 모든 경비를 지원해주었던 만큼 걱정 없이 많은 곳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 여러 사람들의 생각을 듣고 의견을 나눠보며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고 여러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도 있었다. 배리어-프리를 생각하며 여행을 하니 사회적 약자들의 고충 또한 잘 보였고, 현재 시행하고 있는 배리어-프리를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었기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꼭 추천해주고 싶다. 나는 이 프로그램이 오랫동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이를 지원해준 대학교와 끝까지 안전하게 통솔해 주신 물리치료학과 안덕현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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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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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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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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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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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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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물리치료학과
- 작성일2021.08.03
- 조회수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