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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실적 1위 한미약품..5천억이상 5곳- 원료1위 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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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7.09.01

1-20위 합계 7조7천억으로 점유율 47.4%...의약외품 상위 20위중 제약사 8곳

지난해 의약품을 가장 많이 생산한 제약사는 한미약품으로 나타났다.

의약품=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집계한 ''제조구분별/상위 20위 업체 생산실적(2016)''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7,014억원의 의약품을 생산해 생산실적 1위에 올랐다. (의약품=완제의약품 마약 한외마약 향정신성의약품 포함)

이어 종근당(6,835억) 대웅제약(5,975억) 녹십자(5,591억) 동아에스티(5,429억)가 5천억을 넘으며 5위 안에 들었다.

생산실적 4천억을 넘은 제약사는 씨제이헬스케어(4,873억) JW중외제약(4,166억) 유한양행(4,092억) 등 3곳, 3천억을 넘은 제약사는 일동제약(3,760억) 보령제약(3,558억) 한독(3,177억) LG생명과학(3,153억) 삼진제약(3,080억) 등 5곳이었다.

이외 SK케미칼(2,757억) 제일약품(2,529억) 동국제약(2,427억) 한림제약(2,339억) 대원제약(2,312억) 대한약품공업(2,149억) 명인제약(2,142억) 등 7개 제약이 2천억을 넘으며 생산실적 상위 20위에 들었다.

이들 의약품 생산실적 상위 20위까지의 생산실적 합계는 7조7,368억, 의약품총계는 16조3,186억, 점유율은 47.4%로 집계됐다.

원료의약품=원료의약품은 셀트리온이 4,139억으로 가장 많이 생산했고, 유한화학(1,749억) 경보제약(1,368억) 종근당바이오(1,222억) 에스티팜(1,071억) 등 총 5개 제약사가 1천억원을 넘었다.

원료의약품 생산실적 20위까지의 합계는 1조6,742억, 원료의약품 총계는 2조2,836억, 점유율은 73.3%로 집계됐다.

의약외품=의약외품은 아모레퍼시픽(3,230억)으로 가장 많이 생산했고, 동아제약(2,929억) 엘지생활건강(2,884억) 유한킴벌리(1,176억) 애경산업(1,111억) 등 5곳이 1천억을 넘었다.

의약외품=의약품외품 생산실적 1-20위 중 동아제약을 포함해 동성제약(382억, 8위)  한국콜마9234억, 11위)  경남제약(228억, 12위) 부광약품(216억, 13위) 동화약품(182억, 15위)  유한양행(140억, 17위) 신신제약(127억, 18위)  등 제약기업 8개사가 포진했다.

1위부터 20위까지 합계는 1조5,325억, 의약외품 총계는 1조9,465억, 점유율은 78.7%로 집계됐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2&nid=209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