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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세계 가장 지속가능한 100社’에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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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작성일 2018.02.13

다케다가 캐나다 출판사 Corporate Knights사가 선정하는 올해판 ‘세계에서 가장 지속가능한 100社(2018 Global 100 Most Sustainable Corporations in the World Index’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Global 100’은 재무상황, 건전한 수익, 서플라이어 평가 등에 관한 17개 항목의 활동지표에 기초한 것으로, ‘이노베이션 창출력’에서 상위 25%, ‘경영자의 다양성’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44위로 선정됐다.  

‘Global 100’에 선정된 기업은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전세계 기업 중 상위 1.3%에 들어간다.  

‘Global 100’에 선정된 일본기업은 4社이며, 글로벌 제약사는 다케다를 포함하여 10社가 랭크됐다.  

이들 제약사는 Ucb(벨기에, 4위), 머크(미국, 13위), 엘러간(미국, 20위), 사노피(프랑스 22위), 아스트라제네카(영국, 34위), 일라이 릴리(미국, 37위), 글락소 스미스클라인(영국, 53위), 노바티스(스위스, 64위), 존슨앤존스(미국, 92위) 등이다.

다케다의 코페레이션&퍼블릭 어페어즈 오피서인 히라테 하루히코 씨는 ‘올해도 유명한 글로벌 기업과 함께 Global 100에 이름을 올린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다케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해 경제·사회·환경 등 3가지 측면에서 세계적이고 장기적인 기업가치 창조와 극대화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질환예방, 인재육성을 포함한 보건시스템의 강화, 보건의료에 대한 장기적인 대응으로서, 전세계의 환자에게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혁신적인 신약개발에 노력하여 우량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우리나라 기업 중에는 삼성이 10위에 랭크됐으며, 신한생명그룹 46위, 포스코 93위로 3社가 선정됐다


출처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6&nid=214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