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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영학과
- 작성일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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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영학과
- 작성일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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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영학과
- 작성일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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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경영학과(학과장 박소희)는 지난 7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일강원 앞마당에서 ‘2023학년 경영학도 플리마켓’을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총32명의 경영학과 학생이 판매자로 참여하였으며, 식품 부문에는 '타당타당 탕후루', '구수하제잉', '두유라이킷', '출발드립팀', '99‘s 탕후루', '댕스마켓' 총 6팀이 꾸려졌다. 잡화 부문에서는 'Uzzi', '느림의 미학', '영보이', '원앤온리 빈티지' 팀이 참여하였다. 플리마켓에서는 반려동물 간식, 탕후루, 의류, 드립커피 등 다양한 품목들이 판매되었으며, 인제대학교 학생들을 비롯하여 교직원들도 참여하여 행사를 즐겼다. 이후 17시부터는 늘빛관 이태석 기념홀에서 우수한 셀러들을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열렸다. 식품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은 '두유라이킷', 우수상은 '구수하제잉', 장려상은 '댕스마켓'이 수상하였으며 잡화부문에서는 최우수상은 'Uzzi'팀이, 우수상은 '원앤온리 빈티지', 장려상 '영보이'팀이 각각 수상하였다. 경영학과 박소희 교수는 “학생들의 기획력과 추진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였다며 “추후에도 이런 행사를 열어 학생들의 능력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제대 경영학과는 앞으로도 여러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여 학생들의 장래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계속해서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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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영학과
- 작성일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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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영학과
- 작성일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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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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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영학과
- 작성일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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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전례 없는 취업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랜 시간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 본인의 꿈을 이룬 세 명의 자랑스러운 인제인이 있다. 경영학부 오재봉, 안은태, 황성빈 동문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이 회계사·세무사의 길을 걷기로 한 계기와 그 노력의 결실을 맺기 위한 과정은 어땠을까. Q.내가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재봉 : 취업 준비로 세무회계 관련 자격증을 땄는데 취득할 때마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회계사 시험도‘1년 해보고 떨어지면 포기하고 취업 하자’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안은태 : 저는 어려서부터 돈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는데요. 큰 조직의 일원이 되기보다 개인으로도 전체적인 업무를 할 수 있는 세무사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황성빈 : 세무사는 혼자 개업을 하거나 회계·세무법인에 취직도 가능하고, 또 증권사, 은행, 일반기업에 들어가도 가산점을 받는 등 좋은 대우를 받을 수 있어서 괜찮은 직업이라 생각했습니다. Q. 나만의 공부법과 슬럼프 극복 방법 오재봉 : 월간, 주간, 일간 단위 계획을 세워 공부했습니다. 과목별로 중요한 내용, 자주 틀리는 부분, 특별히 외워야 하는 부분을 따로 정리한 것도 공부한 내용을 오래 기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쉬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요일은 항상 쉬었습니다. 억지로 하지 않고 내일부터 다시 뛰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루 정도는 아예 공부를 손에서 놓기도 했습니다. 안은태 : 넓은 범위를 전체적으로 보는 것보다 중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반복했더니 실력향상이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동료들과 매주 문제풀이를 하면서 내가 지금 어느 정도 실력인지 꾸준히 확인하는 것도 좋습니다. 슬럼프가 온다는 것은 실력이 많이 올라왔다는 뜻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조금씩 휴식을 취하면서 여유를 가지는 게 좋습니다. 황성빈 :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기본 개념을 돌아보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의고사는 모의고사입니다.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나만의 진도에 맞춰서 공부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Q. 세무사·회계사로서 앞으로의 계획 오재봉 : 저는 감사업무가 회계사의 근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성실하게 회계법인 잘 다니면서 감사업무를 제일 잘 하는 회계사가 되고 싶습니다. 안은태 : 앞으로도 계속 공부할겁니다. 그냥 일반적인 업무만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특히 주택과 토지 조세 분야를 남들과 다른 나만의 무기로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고객이 먼저 나를 찾아오게 만들고 싶습니다. 황성빈 : 회계법인에서 실무 경험을 많이 쌓는 것이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재산세(상속, 증여, 양도) 분야에 더 포커스를 맞춰서 이 부분에서는 누구보다 더 유능한 세무사가 되고 싶습니다. Q.감사한 분들에게 오재봉 : 수험기간 동안 학교로부터 고시원 입실, 인터넷강의 등 많은 지원과 배려를 받아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서갑수 교수님, 이성희 교수님께서 많은 조언과 격려를 해주셔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안은태 : 이성희 교수님은 제가 힘들 때 마다 원래 어려운 시험이라며 항상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합격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황성빈 : 저도 이성희 교수님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경제적인 면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공부 방법으로 하고 있는지도 항상 챙겨봐주셨고요 저희 고시생들이 포기하고 싶을 때, 늘 마음을 잡아주신 고시원의 어머니 같은 분이세요. Q.취업·진로를 고민하는 후배들에게 오재봉 : 다들 각자의 방법대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열심히 하는 모든 분들이 응시하는 시험에 합격하고 희망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안은태 : 코로나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 다들 많이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기회는 어디에나 있고 무엇을 하든 충분히 젊습니다. 황성빈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엇이든지 도전해보세요. 저도 졸업 전 너무 늦은 나이에 시작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았거든요. 되돌아보면 그때는 충분히 젊은 나이였어요. 시작만으로 원하던 꿈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습니다. 모두 힘내십쇼! 인제대 경영학부는 전문성을 갖춘 고급인력의 배출을 목적으로 공인회계사 및 세무사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과 자체적으로 특강지원 및 지도교수에 의한 체계적인 1:1 관리를 통해 매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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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경영학부
- 작성일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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