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4차 산업혁명시대 삶의 질을 책임지는 작업치료사 양성
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홈페이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나라는 고령사회를 거쳐 초고령사회를 바라보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도 이미 그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인간의 수명이 늘어나고, 과학기술의 발달로 삶이 편리해졌지만 사람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건강한 삶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으며, 워라밸과 같은 신조어에서도 알 수 있듯 삶의 질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작업치료는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일상생활에서부터 자아실현을 이루는 활동에 이르기까지 삶 전반에 걸쳐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치료분야로써 미래에 더욱 유망한 보건의료 전문분야입니다.
2000년 학과가 개설된 이래,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우리나라 작업치료 분야에 우수한 인력을 지속적으로 배출하여, 많은 동문들이 대학병원, 재활병원, 복지관, 치매센터 등에서 임상가로 활동하고 있고, 이 밖에도 보건의료분야 공무원 및 연구원으로 종사하거나 발달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에 종사 또는 기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보조공학사 국가면허 취득 후 관련 분야로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07년부터 대학원과정이 개설된 이후 학술진흥재단 등재지와 국제학술지에 우수한 연구논문들을 다수 게재해 오고 있고,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동문들이 국내 많은 대학 작업치료(학)과에 임용되어 교단에서 작업치료 후학 양성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에는 기초에서 임상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 경험과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교수님들이 사랑과 열정으로 좋은 작업치료사를 길러내는데 온 힘을 쏟고 계십니다. 이런 노력의 결실로 매년 시행되는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거의 매해 100% 합격률을 보이고 있으며, 네 차례 국가시험에서 전국수석을 배출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2007년에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 교육인증을 획득하여 해외에서 작업치료사로 활동하는데 필요한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 미국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와의 교류를 통해 국제적 안목을 키우고, 외국의 작업치료 임상과 교육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는 ‘4차산업혁명시대 삶의 질을 책임지는 작업치료사 양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열정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업치료학과 학과장장 문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