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신 모든 분을 환영합니다.

우리 학과는 2000년도에 설립되어 이제 학과개설 20주년이 된 단일 학과로서는 일천한 역사를 가진 신생 학과라 할 수 있습니다. 2004학년도부터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하여 2019학년도까지 16년 동안 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습니다. 매년 물리치료사 면허취득을 위한 국가고시에서 우수한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전국에서 명실상부한 물리치료학을 대표하는 학과로, 물리치료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졸업생들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과에서는 “인술제세, 인덕제세”의 대학의 창립이념에 “창조적 인재양성”이라는 정신을 덧붙여 사회에 봉사하는 진취적인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입학할 때 보다는 졸업할 때 더욱 만족하는 학과가 될 수 있도록 학과장을 비롯해 교직원과 졸업생, 재학생이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하나된 학과”라는 것을 가장 큰 자랑으로 삼고 있습니다.

우리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졸업생들의 진로는 적성에 따라 다양화 되어 있습니다. 전국의 대학병원 물리치료실, 미국 물리치료사 면허시험 합격 및 해외 취업,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진학자,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곳에서 적성에 맞는 일들을 하면서 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최고 학과로서의 명성을 넘어 일본, 미국 등의 유수한 대학과 학술 및 학생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세계로 미래로 나아가는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로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제에 충실함 임상실무 위주의 현장교육환경 구축과 미국을 포함한 국외 명문대학에서의 어학연수의 지원·장려를 통해 내실 있고 미래지향적인 물리치료학과로 거듭날 것입니다.

Miss. Thelma Maw(한국명 모우숙 선생)에 의해서 물리치료학이 최초로 도입된 1949년 이후 70여년 동안 이어져 온 한국의 물리치료학이 여러분을 주인으로 하는 우리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와 함께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하고 끊임없는 노력을 다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다시 한 번 더 우리 인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환영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