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신입생 루미의 우당탕탕 학교 생활기
코로나가 있기 전에는 개강·총강 모임, MT, 체육대회, 봄·가을 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선후배 학우들 모두가 어울려 자유롭게 즐기는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MT나 체육대회 행사에서는 전체 학우들이 마음을 모아 참여하여 유대감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대부분의 활동이 중단되었던 2년여의 정체기를 지나 현재는 조금씩 원래의 캠퍼스 분위기를 회복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5월에는 단과대학별 체육대회와 축제가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행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20, 21학번 학우들이 특히 대학에서 처음 갖게 되었던 화합의 장에 더욱 즐거워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즐거워질 캠퍼스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1학년
3학년
대학공부는 고등학생 때의 공부와는 다른 것이 많습니다. 학습 방법도 문제 유형도 다양해서 각 강의별로 유연한 학습 방법이 요구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업을 잘 들어야 한다는 것, 시험 3주 전부터는 시험공부를 시작해야 한다는 점은 다르지 않습니다. 조언을 한다면 전공 과목들의 경우에는 교수님들의 문제출제 유형을 파악해보세요. 교수님이 수업에서 강조하시는 부분을 알 수 있게 됩니다. 교양과목들의 경우에는 수업계획서를 확인하여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학점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1학년
4학년
사회복지학과 학우들이 주로 이용하는 강의실은 신어관(C동)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전공 강의가 이 건물에서 이루어집니다. 캠퍼스 지도를 보면 4번으로 표시된 곳이 신어관(C동)인데, C동에는 총 3개의 출입구가 있습니다.
1학년
3학년
중앙 동아리와는 달리 학과 동아리는 전공 분야의 학술 활동을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정신건강, 아동, 정책,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술동아리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아리를 통해 선후배 간 원활한 교류가 가능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 전문성을 향상시키는데도 크게 기여합니다. 학과 동아리에는 학술 동아리 외에 비학술 동아리도 있습니다. 밴드 동아리와 같은 취미 활동동아리나 학과 홍보 동아리를 통해 영상편집, 카드뉴스 제작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가능합니다.
중앙 동아리의 경우 더욱 많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취미 활동에도 많은 기회가 주어져 중앙 동아리 설명회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여 관심 있는 동아리를 선택하여 가입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실습은 3학년 하계방학부터 할 수 있으며 실습지는 실습생 본인이 직접 선택하여 지원하게 됩니다. 관심 있는 분야나 기관의 실습생 모집 공고를 잘 확인하여 기간 내에 신청하여야 합니다. 실습 전에 실습과 관련한 필수적인 전달 사항을 안내하는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니 이때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습지를 선택할 때는 자신의 관심 분야에 맞는 실습지인지, 실습 기관의 실습 계획은 어떤지, 실습지까지의 걸리는 시간은 어떤지 확인하는 것 등이 중요합니다.
또한, 실습 시에는 실습비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는 기관마다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보고 실습기관을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실습을 다녀온 선배들에게 기관들에 대하여 물어 기관의 성향을 파악한 다음 실습지원을 한다면 자신에게 잘 맞는 기관을 골라 실습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게 된다면 보통 흔히 생각하는 사회복지관(종합, 노인, 장애인 등)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만 떠올리게 되지만 훨씬 더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합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사회복지직 공무원, 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 근로복지공단, 법무보호공단과 같은 공단, 사회서비스원, 학교, 병원 등으로의 진로를 폭 넓게 고민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직업상담과 같은 유사 분야로 진출하는 선배들도 있습니다.
사회복지학과에서의 진로는 분야가 다양한 만큼 기관마다 필요한 자격증 또는 요구하는 경험과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분야로 갈 것인지 진로를 확실하게 정하지 않았다면 다양한 봉사활동경험을 통하여 본인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4학년
4학년
대학교에서는 본인에게 맞는 정보를 잘 찾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선 학과의 공지에서 본인에게 필요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공지를 잘 읽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공지방에서 공지되지 않은 정보들이 학교 사이트에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니 학교 사이트를 자주 들어가서 정보를 얻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잘 알려진 정보를 얻거나 학과 생활 그리고 진로에서의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학과의 선배들에게 물어보며 정보를 얻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교수님들에게 질문을 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과의 교수님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이시고 학생들의 질문을 항상 기다리고 잘 들어주시기 때문에 교수님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주 찾아뵙고 고민이나 궁금한 점을 여쭈어 본다면 학교 생활에 도움이 되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2학년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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