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7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444
-
바이오이즈, 클라우드 접목 … 유럽 분석기업에 시범서비스 제공 예정 레몬헬스케어, 블록체인 등 접목 …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 목표 [헬스코리아뉴스 / 박정식 기자] 최근 의료기기 스타트업이 빅데이터, 정보통신기술(IT), 인공지능(AI) 등 혁신기술을 접목한 의료기기 제품을 속속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이 출현하고 있어 ‘미래형 신산업’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엿보인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2000년 설립된 바이오이즈는 16일 클라우드(cloud) 기술을 접목한 ‘압타싸인 클라우드(AptaSign Cloud)’를 개발, 오는 10월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클라우드란 대용량 저장 공간을 보유한 회사의 저장 공간을 빌려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자체적으로 전산실 내 서버를 이용하는 것과 비교해 보안과 확장성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인터넷으로 접속이 가능해 국내외 어디서나 업무가 가능하다. 바이오이즈는 압타싸인 클라우드 출시에 앞서 체외진단 다중지표 검사키트인 ‘압타싸인’(AptaSign)과 질병 진단 프로그램인 ‘압타디엑스’(AptaDx)를 개발했다. 소량의 혈액을 채취한 후 압타디엑스를 이용하면 폐암, 유방암, 흑색종, 간암, 위암, 대장암, 전리선암, 자궁경부암 등 8개의 암을 비롯해 루게릭병을 진단할 수 있다. 다만 압타디엑스는 컴퓨터에 설치돼 있어 접근성에 한계가 있었다. 이를 해결하고자 바이오이즈는 1년여의 개발기간과 6개월 간의 자체 성능 평가를 거쳐 압타싸인 클라우드를 개발했다. 인터넷으로 연결돼 있어 국내외 어디서든 실시간으로 압타싸인을 통해 분석한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차세대 염기서열분석) 데이터를 업로드해 질병 진단 분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분석과정에는 딥러닝(컴퓨터 인공지능학습법) 기술이 활용돼 질병의 발현 유무를 판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바이오이즈 측의 설명이다. 바이오이즈는 압타싸인 클라우드 개발을 발판 삼아 다음 달 중 유럽에 자리한 글로벌 분석 기업에 시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중략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며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진 스타트업도 있다. 2017년 설립된 레몬헬스케어는 블록체인과 ICT 기술을 접목해 각각 환자와 의료진을 겨냥한 의료용 소프트웨어인 ‘엠케어 플러스’(M-Care Plus)를 개발했다. 레몬헬스케어에 따르면 의학기술의 질적‧양적 성장이 지속되면서 치료 및 건강관리를 위해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들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의학의 발전속도에 비해 병원 이용 편의성은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다. 그러다보니 중·대형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들은 긴 대기시간 및 예약의 어려움, 수납의 불편함, 서류 발급에 따른 혼란 가중 등을 불만사항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레몬헬스케어는 진료 예약부터 외래·입원·건강검진 조회, 회진·식단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나아가 이달에는 KT와 블록체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레몬케어’를 출시해 스마트폰 등으로 실손보험금을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블록체인 기술 적용으로 본인만이 블록체인 인증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안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용법도 간편하다. 현재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K농협생명, 미래에셋생명 등 4개 보험사와 서울 세브란스병원, 인천 인하대병원 등 대형종합병원 40여곳에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중략 출처 :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003
-
15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703
-
-
13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451
-
-
11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413
-
-
9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383
-
- 정부,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발표 - ◼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 ◼ 5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정부 R&D 4조로 확대, 인허가 규제개선 등 추진 ◼ 혁신적 신약·의료기기·치료기술 개발, 희귀난치질환 극복, 국민 생명·건강 보장 ◇ 환자 맞춤형 신약과 신의료기술 연구개발에 활용할 최대 100만명 규모의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가 구축된다. 혁신신약과 의료기기 개발 등을 위한 정부 R&D 투자가 2025년까지 연간 4조 원 이상으로 늘어난다. ◇ 정부는 5.22일, 충북 오송에서 관계부처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 “바이오헬스 산업” :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조업과 의료, 건강관리 서비스업 ◇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우리나라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중점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 제약·바이오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헬스 산업의 기술개발부터 인허가, 생산, 시장출시 단계까지 전 주기 혁신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 아래, 5대 빅데이터 플랫폼, R&D 확대, 정책금융 및 세제지원, 글로벌 수준 규제 합리화에 역점을 두어 추진한다. ◇ 실제 지난해 제약·바이오기업의 신약 기술수출이 5조 3천억 원을 기록, 2017년에 비해 4배 증가하였고, 의약품·의료기기 등 수출도 144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19% 증가하는 등 우리 바이오헬스 산업이 글로벌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이 나타나고 있다. ◇ 정부는 바이오헬스가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혁신적인 치료제 개발 등 국민 생명과 건강을 보장하기 위한 핵심 산업으로 보고, 이를 차세대 선도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
7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408
-
-
5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452
-
-
3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386
-
인제대학교가 전 세계 대학의 학부 공학 교육을 혁신하기 위한 국제 협력모임인 에 대한민국 최초로 가입했다. 지난 3월 방콕에서 열린 CDIO Asia regional conference에서 아시아 지역회원 승인에 이어 5월 CDIO 국제위원회(international Committee)를 거쳐 오는 6월 말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제13회 CDIO국제회의’에서 CDIO가입 최종 공식 승인을 받았다. CDIO initiative는 인식(Conceiving)하고 디자인(Design)한 후 실제 현장에서 실행(Implement)하며 운영(Operate)하는 교육과정을 뜻하며, 미국 MIT, 스탠포드 대학 등 전 세계 공학교육을 선도하고 있는 140여개 대학이 가입되어 있다. CDIO 회원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대학의 교육 목표가 CDIO 철학과 일치해야 하며, 교수들의 역량 강화 노력, 교육 커리큘럼의 변화, 공학교육 혁신의 의지가 있어야 한다. CDIO leading 대학과 기존의 승인 대학들로부터 그러한 부분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혁신노력과 결과를 그들에게 알리고 평가를 받아야 한다. CDIO 교육 프로그램은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공학 교육을 표방하며, 숙련된 협업기술, 조직 업무, 전공지식, 평가 및 관리 기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부 커리큘럼을 요구하고 있다. 만들기를 통해 배우기 (learning by doing), 실행을 통한 사고력 향상(reflection in action), 프로젝트 기반의 학습(project based learning)이 교육 프로그램 전반에 녹아들게 되며, 학생들은 실습과 토론 중심의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이러한 단계별 교육은 현장실무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수업 혁신 프로그램이며, 변화의 기본인 창의적 아이디어를 스스로 창출한 후, 학교에서 배운 지식과 실무능력을 활용해 움직이는 사물을 제작하고, 제작 과정에서의 문제점은 협의, 협동, 토론을 통해 해결함으로써 공동체 의식과 협동심, 책임감 등의 민주적 사회인이 갖추어야 할 소양을 갖출 수 있게 하고 있다. 이 과정을 수행한 졸업생들은 현재 국제 산업계의 엘리트로 열렬한 환영을 받고 있으며,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아시아 CDIO 가입대학의 학생들은 취업과 급여 면에서 입증 가능한 수준의 이점을 얻고 있다. 인제대는 작년 PRIME 사업을 시작하면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 현장감각이 있으며 협업능력이 있는 인재, 자기분야는 물론 타분야 이해 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학 전체 체질개선에 돌입했다. 기존의 학과를 폐지하고, 디자인엔지니어링학과를 비롯해 새로운 공학 교육 목표에 맞는 신설학과를 설립하였으며, 정원조정과 교수법 혁신 등 뼈를 깎는 개선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PRIME사업이 추구하는 교육 혁신 목표는 전세계적인 공학 교육 혁신의 필요성에 기반하고 있으며 CDIO의 철학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그간의 인제대의 노력은 기존의 CDIO 회원 대학들로부터 주목을 받았으며 최종적으로 CDIO 국제 회원 자격을 인정받았다. 인제대가 CDIO가입 승인을 위해 그동안 기울인 노력도 뜨겁다. CDIO가입 및 교육과정 도입을 위해 아시아 지역 내 가입대학을 방문하여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아시아 지역 회원국들에게 본교의 가입 승인 추천을 요청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일본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는 가나자와 공대와 CDIO교육과정을 통해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인제대의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분석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 1월 CDIO 아시아 최초 가입 학교이자 아시아권 리딩대학인 중국 샨토우 대학도 방문했다. CDIO 담당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본교의 PRIME사업을 통한 재정적 지원, 교육과정 개편의 노력을 설명하며 가입 추천을 요청하기도 했다. 태국 방콕 RMUTT대학에서 열린 2017년 아시아 지역권 미팅에서 본교의 신청서 검토와 프레젠테이션 등의 과정을 거쳐 가입을 승인의 문을 열었다. CDIO가입 공식 승인은 국내 최초 CDIO 가입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를 계기로 인제대는 PRIME사업의 행정적, 재정적, 시설적 인프라 지원으로 CDIO교육과정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DIO교육과정 추진을 위한 CDIO기반 공간 운용 계획을 수립하였다. 오는10월 Dream factory와 Device Lab에 장비를 설치, 2개월의 시운전 과정을 거쳐 12월 개원을 할 예정이다. CDIO토탈 공학디자인 공방(Co-Work Cafe, Dream Lounge, Dream Factory, Device Lab)은 자유로운 아이디어도출, 프로젝트 토의, 연구분석, 제작, 평가가 일괄적으로 가능한 공방으로 사용된다. 고가기자재 중심의 첨단 장비 공동운용 시스템 구축, 장비 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제조 실습에 필요한 소재 및 부품 제공을 통해 자기 주도형 교육실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제대는 PRIME 신설학과 디자인엔지니어링학과, 실내건축학과 2개학과의 교육과정을 CDIO교육과정에 적합하도록 개발했다. 아울러 교수법 강화를 위한 연수, 정기적인 커리큘럼 개발 워크샵 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개편을 해 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얻는 개선의 효과를 신설학과들은 물론 공과대학과 BNIT 대학에 수평 전개하여 인제대의 모든 학생들이 혁신적인 교육과정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인제대가 CDIO에 가입함으로써, 교육과정 개편 및 기술지원 체계 구축과 PRIME사업의 지원을 뒷받침으로 국내외 신뢰를 확보하여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유수한 CDIO회원 대학과의 교육혁신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환학생, 교수연수 등 대학 간 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글/편집-대외협력실
-
1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401
-
-
-1
- 작성자헬스케어IT학과
- 작성일2021.08.17
- 조회수416